허리돌리기 w.비버가짜세 무단배포 화녕!!! 나빼고 글 수정하면 119에신고할커 몇달전 나는 허리살이찐것같아 지압하는 훌라우프를사서 맨날돌렸다. 티비볼때나 아침일때 쉬는시간때 연습실에서 쉬는시간일때.. 이렇게돌리다보니 허리살은 빠진지오래지만 습관이 되어버렸다. 어느날.. 동운이와 기광이는 동운이할머니생신이라 선물사가지러간다고나갔고 준형이와 승현이는 데이트하러간다나갔고 그렇게되서 내가 짝사랑하는두준이와 같이있게되었다. 티비를보고있을무렵,나는 훌라후프를이용해 티비를같이보고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두준이가 나에게말했다. "그거 돌리지마" "어?으응..." 아무래도 신경에거슬렸나보다. 이잉...슬프다 내방에서나 돌려야지 힝...하고 내방으로가려는데 "이리와봐" 흐억 하고소리 낼 뻔 했다 얼마나부드러웠는지. "요섭아" 응?하고 고개를끄덕거리자 날품에앉는다 아..두준이왜이래...미치겄다 진짜.......ㅠㅠ 갑자기 나를향해 웃더니 키스르하는디.. 두두ㅡㅜ두두준이가왜이러지 하지마 라고할려했건만 그벌어진틈사이를 두준이의 혀가헤집고들어와 나를 농락한다. 밀어내려해봤자 안될꺼 걍 냅두자하고 냅뒸더니 날 죽이려는건지 숨을 못쉬게한다. 어깨를 최대한밀치자 그때반응이왔는지 아님지금까지 무시한건지 모르겠지만 드디어 입을뗐다. "하아..하 두주나....?" 하고물어보자 까리하게 웃는두준 흐아 녹는다녹아. 이런생각할틈도없이 다음진도를 나간다. "두준아 하읏.." "하아 양요섭 왜이리이쁜거야" 하는소리에 눈이번쩍 뜨여졌다 내가...? 두준이한테 별 관심없던 내가? "잠깐...두준..ㅇ..." 왜? 하고 쳐다보는데 너무멋지다. "넌..나한테 관..심 같은거없었잔아...." "뭐?" *두준시점 뭐라거?!관심이없어? 요섭의 눈에는 그렇게 보였나보다 이거꽤 실망인데? 난 항상 이쁜 양요섭을 보고있었다 춤연습할때 안무틀려서 나한테 지적받을때 얼마나 강아지같고귀여운지, 숙소에 돌아댕길때 항상 짧은바지에 니시입고돌아다녀서 애들한테 보여주기화나고 얼마나 섹시한지, 벤 안에서 잘때 얼마나귀여운지, 그리고 티비에 좀 떨어져서 훌라후프를 돌리며 뒤태를 흔드는데 참느라죽는줄알았다. 어느날 용준형이 나에게와서 "불쌍한 윤두준 낼 시간내줄테니까 잘해봐" 그래 윤두준 지금까지 참았으면 용한거지 이럴생각할 시간도없다. 애기야 오빠가 급해. 요섭과 다시키스를했다 내손은 자동적으로 브리프까지 벗겨냈고, 요섭의 것을 지분거렸더니 죽을라 한다. 자위처음해보나 "하악 두준아..!......하지...흐응...느낌 이상.. 하앙" 하면서 입도가리고 다리도오므린다. 아구 귀여운 양요섭 내가 괜찮다고 괜찮다고 계속말해주니까 야한 신음소리를 내는데....쌀것같다. 너무섹시하잖아 요섭아 응? 요섭의 것을 위아래로흔들어주니 이상하다며하지말랜다. 에이, 좋으면서. "흐잇 두즌..아앙 뭐 나올..흐으 거가타 후앗" 그래? 그리고는 입으로 빨았다 깨물고 핥고 애무하다 "두준아 하윽 두주나... 이상해 응?하악 하디망 흐잉" 무시하고 계속했더니 아주그냥 죽는다 죽어 아 맞아 넌죽으면안되 요섭아. 넌 내꺼잖아. 결국엔 참지못하고 내입에다 싸버렸다 잘참았어 우리애기. "미..미안해 두준아...." "미안하면 내꺼 좀 풀어줘" 보고싶었다. 눈을동그랗게뜨며 그작은체구로 움츠러들이는 그 귀여운모습을 *요섭시점 내가 사랑하는 두준이니까 살며시 살며시 두준이의 브리프를 벗기고 ........벗겼는데 .........벗겼는데 너....너무 크잖아.....!!!!!! 솔직히 그렇게 엄청큰게아니라 보통사람보다 확실히 크긴컸다. 으흠 일단 아까 두준이가 하던방법이 페니스를 손으로잡고 상하로... "..아.." 아이깜짝이야 두준이 느끼는건가? 뭔가 뿌듯하다. 그래서 말도안되는 승부욕으로 입에 넣다 뺐다 핥았다 깨물었다가를 반복하니 두준이의 신음이 들려왔다. 니가 그렇게 내니까 나도 흥분되잖아.....! 그러다 두준이가 급하게 내입에서빼더니 정액을 손에 묻힌뒤 엎드려 보라고해서 엎드렸다 엎드렸는데 '쑤욱-' 하는 내 항문쪽에 이상한 느낌이었다. "두,두준아 뭐하는 거..하지....흐잇!" 그러고보니 두준이가 손가락에 정액을... ...설마 그때 내안에서 흔드는데 아프다. 그러다가 두준이가 아퍼?라고하길래 약간고개를끄덕거렸더니 피식하는 웃음소리와 함께 미안해 하며 내 엉덩이에 뽀뽀를해주는데.... ....느낌이이상하다 뭔가 야리꾸리... 하달까? 그때 조그만목소리로 하나를 어쩌구저쩌구 하길래 뒤를돌아봤더니 내 안에하나가 더들어오는게 느껴졌다. "하앗...! 두..두준아...흐응" 아픔이가시기전에 하나 또 들어온 손가락 하나. "흐악! 두주나 흐읍 아파 아..파 흐으" 그러다 두준이가 미안해 사랑해 하곤 또 엉덩이에 뽀뽀를 하는데 또 기분이 묘하다. 한참 흔들고있다가 갑자기 빠진 손가락들때문에 약간의 허무함이 들었다. 하아 이러면서 가쁜숨을 내쉬는데 뭔가 큼직한게 내 뒷구멍에 다았다. 혹시 두준아 설마....... "흐앗?!....두..두준아 너무아...하흑 파!" 하고 말했지만 끄떡 없었다. 너무아파..죽을것같어ㅠ 엉덩이가 두쪽으로 나눠지는것같아..다 들어간것같았다. 그래도 두준이가 날 위한 배려인지 넣고선 움직이지 않고있었다. 한층 괜찮을때쯤 두준이가 흔들기 시작한다. 흔들기 시작했다. 아프지만 뭔가 좋다. 뭐지.. 뭔가좋아 "하아...아흥! 두준...흐잉 앙! 이상해!!" "하아...요섭아" 계속 정신없이 흔들다가 너무 좋아서 신음을 계속 흘리니까 두준이가그 소리에 흥분을 했는지 더 쎄게흔든다. 그렇게 흔들다 두준이가 지쳤는지 갑자기 멈추곤 자세를 바꾼다. 내가 두준이 위에로 ..이러니 너무 잘들어가잖아 "하앙.. 두..두준.." "하아 하아..니가움직여봐 양요섭" 뭐?내가??? 어느샌가 둘이 점점 흥분이 가라앉는것같은 느낌이들자 안되겠다 싶어 내가 허리를 돌렸다. 내가 혼자서 움직이니까 기분이 생소하다 그러다가 훌라후프하는것처럼 모르고 돌리니 "...흣" 하는 소리가났다. 응?뭐지 이러고있다가 다시한번 허리를 돌리니 두준이가 신음을낸다 "하아 하읏.. 양요섭...하앗" 난 또 이목소리에 흥분될껀 뭐야 더 듣고싶어 "하앗..양요..흐읏 섭! 그만..하흣" "흐응....좋은걸 어떡해애애..." 그러고 흔들다가 두준이가 이제 못참겠다는듯이 갑자기 날 확-하고 덮쳤다. "하아,하아 좋았냐 양요섭?" 내가 쑥스럽게 웃으니 하 어이없다고 하고선 웃는다. 지금 이상황이 너무좋다. 두준이가 뭣 땜에 흥분된건지 모르겠는데 내안에있는 두준이가 점점 부풀어 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히익 두..두주나" "너만 좋으면된거냐" 하고선 허리를움직이는데 이젠 너무 자연스럽게 움직인다. 그렇게 계속 흔들다가 내 어느 부분 을건드리는데 머리가 하얘지고 말할 수 없을정도의 쾌락이 나를 덮첬다. "하앙..!!" "하아, 여긴가..흣" 그러고나선 계속 그곳을 찌르는데환장한다진짜 "하악!!..흣..!..아응..우웅 으응♥" "오빠라고불러봐" ...오빠? 미쳤구나 하아 그러자 그곳 의 옆을 찌르면서 애타게한다. "두..두준아아 빨리이 흐아..응?" "오빠 사랑해" 윤두준 이 싸이코 오빠라고 하자마자 전립선이라고하나? 그곳이? 그곳을 계속 찌르는데 미칠것같다 정신없이 흔들리다가 나도모르게 자꾸 오빠 란소리를 해버려서 두준이가 더더욱 스피드있게 허리를 흔들었다. 덕분에 난 정말 죽을것같다. "오빠...!하앙!아!아앙-" 아근데 너무좋아 아 쫌놀려나볼까하고 내 에널쪽에 힘을줬더니 "아..!씹...하아 조여..하아..아 양요섭..윽" "하아...하응..! 아...!" "존나 여우년..하아" "이상해♥하앙 좀더어 아응!!" 좋아?라고물어보길래 앙앙대며좋다고하니까 피식하고 웃는다. 그럼 당연히 좋지 안좋겠냐 "오빠..! 나..와..흐응..앙..!" "하아..같이가" 하면서 내귀에다 속삭이는데 미치겠다. 흐앙 너무좋아 두준아 "여우야...하아 아까처럼 조여봐..흣" 하고말하길래 바로 조여줬다 풀어줬다 반복을하니 좋다면서 더 흔든다. 내가 결국 싸버렷더니 얼마안가 내안에 따뜻한게 느껴졌다. 내 뒤에를 정리해주고선 침대에 누웠다. "하아...하아.." "좋았어?" 아이고 이 나쁜놈 하고선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이니 내입에 베이비키스를 해주고 날끌어안았다. "사랑해" 우아우아...! 두준이가 바로앞에서 그런말을했다. 쑥스럽기도하고 기쁘기도해서 나두 라고답해주니 환하게 웃고는 눈을감았다. 눈을뜨니 아침이었다.아침인데 내옆엔 내가 좋아하는 두준이가 잠들어있다. 아침에 인나면 입냄새나니까화장실에가려고 두준이가 깨지않게 살며시 일어났다. 그러고나선 화장실로 바로들어가서 양치를하고 나와서 바로 두준이옆에 누웠더니 픽-하고 웃는다. 읭? 웃어....? "아 귀여워 죽겠다 진짜" 깨있던거양?!그런거양?! 읭읭ㅠㅠ 쪽팔려 "...너두씻구와" 알았다 여우야 하고선 일어나는데 넘 머이따...♥ 두준이가 씻고와선 내옆으로 와 눕는데 내얼굴에 뽀뽀를한다. 흠 허리는아프지만 아침에 해볼까 하고선 두준이를 올라탔더니 당황해한다. "야 너뭐...ㅎ.." 내가 키스를하니 벙찐표정으로있다가 이내 파악한듯 편하게 받아들인다.입술이떼어지고나서 두준이 말했다. "하... 양요섭 이 여우년" 내가뭘?하고선 쇄골을 빨아 들였더니 "후회할텐데" 그래 솔직히 후회할것같아 허리가 뽀개질 것 같거든 그래서 벌떡인나 팬티입고 반바지입고 반팔을 입었다. 그리고나선 부엌으로들어가아침을준비했다. 후훗 어이없겠지? *두준시점 .....후회한다고했더니 진짜안한다. 솔직히 웃으면서 할줄알았는데 아쉽다. 진짜 양요섭 넌..양여우였다. 하 근데 왜이렇게좋은거야 자꾸 웃음이 나온다. 흐흐흐..♥귀여워죽겟다. 아 나중에 용준형한테 한터쏴야겠다. 방문을열어 부엌으로가보니 요섭이가 콧노래를 부르며 요리를 만들고있다. 이야 뒤태 섹시한데 슬금슬금 뒤로가 백허그를하니 "....아!" "왜, 나 멋있냐" 하고선 요섭의 어깨에 턱을대고 요리하는걸 보는데 ....피? 그 손가락에 지금 피가 떨어지고있는거 맞아? 이거 다 나때문에.... "요...요..! 괜찬아?!?!" "아퍼어......힝" 하면서 울먹거리는데 너무 미안하다. 아이씨 사귀는첫날부터 이게뭐야 일단 휴지로 황급히 지혈을 해준다음 거실 탁자서랍을 열어서 구급창고 에빨간약과후시딘과 반창고와 붕대로 묶었다. "애기야 많이아파?미안.." "저리꺼져" 아니 저리꺼지라니...서방한테 지금 할 소리야? "너 지금 남편한테 뭐라고 한..." "양요섭의 헌법제3조 말해봐" 우리 양요섭한테는 헌법이 무려 7가지나있다. 제 1조는 깜짝놀라지않게하는것이고 제2조는 자기방에 함부로 가지말란것이고 제 3조는 피나지않게.. .....옛날 연습생때 기광이가 요섭이 놀리다가 요섭이가 기광이 잡으려 뛰어가다가 넘어졌는데 무릎에 피가났었다. 진짜 어떤이유였는진모르겠는데 계속 아프다는말만하고 3시간동안 계속 울었다. 아, 어뜩하지 울라그런다 아 진짜 윤두준 너 왜그러니 "아퍼어......아퍼 두준아 흐으" 내가 울지말라며 미안하다고 볼에 입술에 몇십번이고 뽀뽀해주니까 힝 아포... 하면서 웃고있다. 아프긴한데 내 뽀뽀는 좋다 이말인가 아 이귀여운것 진짜 "오빠아" 하는데 급 움찔했다. 갑자기 무슨 상황이지 하고봤더니 요섭이가 뽀뽀를 더해달라는 식으로 내옷을 끌어당겨 내 바로앞까지 붙는데 이 양여우 그렇게 좋나 하고선 뽀뽀를 계속하고나서 자연스레 키스가 되고 혀까지 집어넣으려고했더만.... 문이 벌컥 하고 열리는소리에 우리는 아쉽게 떨어져나가야했다. 이것도 꽤 괜찮은방법이네 요섭이 화풀때 이방법을 써먹어야지 하고선 대문을 쳐다봤다. 기광이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뭔가 심상치않았다. 기광이는 나에게 뭘봐 이러고는 제방으로 쏙 들어가버린다 음.. 원래 기광이가 동운이를 좋아하는데 기광이가 애교를 부려도 안넘어간다. 그러고보니 동운이는 안들어오네 "동운이는 어디갔지?" 하고 요섭이가 찾아다니는데 너가 왜 찾아다녀 임마 몇시간후 동운이가 들어왔다. 들어오자마자 기광이방으로 들어가 뭔 얘기를하고서 몇시간 또 안되서 동운이와 기광이가 헤벨레-해갔곤 둘이 손잡고 나온다. 뭐임 운광번외(수위x) 우리 멋찐 동운이와 동운이네서 하룻밤 자게되었다. 할머니 선물을 드리려고 무엇을 사드릴까 고민하고있었는데 내가 내복어때? 라고 물어봤다. "내복이요?" "옹! 할머니들은 감기 걸리시면 잘 안났잖아 그러니까 이번 겨울에 대비해서 따뜻하게 입으시라구!" 그거좋은생각이네요 하고선 내복과 꽃을사들고 동운이네에 갔다. 내가 동운이에게 나 잘생각해냈지! 이러고선 동운이 앞에서 애교를 부렸더니 다 큰어른이 무슨 애교냐면서 정색을 빤다. 이제부터 애교같은거 하면 저 비스트 탈퇴해버린다고 눈썩는다고 말을했다. 헐 존나 화난다. 내가 너한테 해준것도 얼만데 ....막 뭔가 짜증나고 서럽다. "그래 눈 썩어들어가라 그럼 내얼굴 안보이겠네." "혀..형! 장난이.." 하곤 홱 하고 돌아서서 숙소로 갔다. 잡지도 않아 내가 비스트의 멤버로라도 잡아줘야되는거 아니야? 흥이다 손동운! 핸드폰이 부르르 하고 떨린다. 액정을봤더니 손동운이다. 흥 안받을꺼야 나쁜새끼야 핸드폰을 빳데리와 분리시켜놓고 숙소쪽으로가려다가 오늘 두섭이 탄생하는데 하곤 발걸음을 다시옮겼다. 다행이 지갑을 갖고온지라 카드도있어서 어디를갈까했다. 솔직히 이런상황이면 돈도없고 근처 놀이터에가서 쭈그려있다가 동운이가 갑자기 찾아와야하는거 아니야? 에이짜증나 이러곤 무작정 호텔로갔다. 쪼끔 있어보이는 호텔이었다. 거기서 직원분꼐 안내를 받고 방에들어갔다. 서러워 울면서 그렇게 침대에서 누워있다가 그대로잠들어 버렸다.눈을 떴더니 벌써 아침이다. 배고파서 로비에 음식을시켜 먹고 무의식적으로 핸드폰을 켜니 부재중173건 미확인메세지40통 헐 그러고보니 나 동운이랑 떨어져있었지 '형! 어디예요' '기광이형 미안해요' '형아 잘못했으니까 어디예요' '형 어디야' 와 반말쓴거보면 많이 흥분한거다. '형 내가 말이좀 심했죠 제발 형 미안해 핸드폰 꺼놓지마....' .......그러고나서 부재중을보니 음성부재중이 4건이 있었다. '형! 어디예요 네?제가 잘못했어요' '형 제발 꺼놓지마요 이거들으면 꼭 연락해 응?' '나진짜 불안하다고! 어디야 핸드폰 왜 꺼놔 어디야 이거들으면 제발 바로연락해' '아...기광...이기광 어디야 진짜 내가 미안해 진짜 장난삼아 그런거였어 솔직히 나도 심했다생각했는데 아 진짜 그말 내 방패였어 기광아 미안해 응?이거들으면 다시 꺼놓지마 켜두기만 해...' .......나보고 이기광이래 내가 듣고싶어했던 이기광 손동운입에서 나온 이기광 이라는말 불안하다... 이말..동정이겠지 동정이니까.. 근데 무슨방패...?방패?그러고 나선 그냥 숙소에 들어갔다. 어차피 동정인데 그런거 필요없어 그렇게 숙소에돌아왔다. 숙소가는도중에 동운이의 전화가 와서 다시핸드폰을 꺼버렸다. 나만 좋아하면 뭐해 어차피 알아주지도 않을껀데. 지금처럼 싫다고 할텐데. 숙소에돌아와보니 두준과 요섭이붙어있다. 애들한텐 미안하지만 짜증났다. 방에 그냥들어와서 불도켜놓지않은채로 침대에 누워 울기만했다. 울음이 멈춰질때쯤 대문소리가 났다. 신경쓰지않았다. 그러다 내 방문여는 소리가났다. 동운이구나 하고생각할때쯔음 "걱정했잖아요 형 . 기광ㅎ..." "나가" 듣고싶지않았다. 넌 지금 니가 날 그저 멤버라고만 생각하고있잖아 "후우.. 형" "나가라고" "이기광!" 뭐?하고선 침대에일어나 동운을 째려보려는데 머리가 띵-하고 아파서 쓰려지려고하는 나를 동운이가 잡아주었다. 그것도 아주 밀착되어 동운이가 내앞에 있었다. 심장이 두근거린다. 어쩔수없구나 너에대한 마음은. "내가 형을 멤버로생각한다면" "..이거...놔" "이렇게 잡아주진않았겠죠" "...무.." "그렇게 불안해 할 수는없겠죠" "....." "이렇게 미안해하진않겠죠" "...." "전화를 그렇게 많이하진 않았겠죠 " ........결론은 뭐라는건데 "이렇게 키스하고 싶은 맘은없겠죠" .....뭐? 방금 지금.내가 말을하기도전에 내 입술과 동운이의 입술이 포개졌다. 바로 떼어냈다. 싫었다. "이기광..." ...또 반말한다 인상을 찌푸리려할때 그가 말했다. "좋아해요" ".....웃기지마" "맨 처음엔.. 형이 애교같은거 부리는거보고 나이값 못한다고 생각했는데 뭐랄까. 오묘한 감정이 생겼어요" ....무슨 " 맨처음엔 가만히있는게 너무 도도해보여서 섹시했었고 애교부리면 귀여워서 안아주고 싶었고 춤출땐 너무 이뻐보였어요" 아... 민망하다. "근데 그게 다른분들도 그럴줄알았더니 저만그런거예요 그래서 생각했는데" ... "좋아하더라구요.형을 어제 나한테 내복 어떠냐고 막 물어볼때 너무 이뻤어요" 아으...난 몰라 "그리고 애교부릴때... 정말 길거리아니었으면....후우" 후....후우?? "무튼 형 가는겨보고 여기가 콕콕 쑤셨어요 " 라고말하는데 손가락이 가슴을 향해 있었다. "먼저 찾아가려했는데 먼저 손에있는 짐은 빨리없애는게 좋을것같아서 할머니에게 드리곤바로 나왔어요. 나왔는데....없더라구요 어디에도" ... "정말 미치도록 죽도록 형에게 그런말한걸 후회해요누가잡았을까 이런생각도했었는데 전화가 켜져있어서 혹시나하고 숙소에오니 형 신발보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동운아... "형" "...." "기광형" "...왜" "사랑해요" 난 그자리에서 미안하고기뻐서 눈물이 났다.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동운이가 날 안아주는데 동운이 가슴쪽에서 요동치는게 느껴짐과동시에 동운이가 내고개를 들어올려 입맞춤을했다. 근데 왜이렇게 잘하는거야 뭐 그래도 못하는것보단 나으니까. 헤헤 운광번외 뒤앤드 그로부터 몇일이지난지금 나와 두준이는 알콩달콩살콩 19금 연애중이다. 물론 지금도 훌라후프도 열심히 하는중이고...ㅋ 안녕하심까 비버가짜세예여ㅎㅎㅎ아침에 눈을뜨면 바지가 축축해 젭알 많이 사랑해주세여ㅠ 그리고 컴터 다시 고쳐서...많은 팬픽을 쓸 수 있느까 많이 응원좀 ..ㅋㅋㅋ